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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폐암말기 시한부 환자가 살아난 비법

  한국의 암 사망률 1위는 바로 폐암입니다. 통계학적으로 30분마다 한 명씩 폐암으로 사망하고 있고, 암이 발견될 경우 이미 진행된 경우가 많아 생존율 역시 15%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발견해도 치료가 어려워 안타까운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폐암을 진단받고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폐암을 극복한 실제 사례를 알아보고, 그가 늘 챙겨 먹고 행동했던 비법 몇 가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운동을 정말 좋아하는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건강을 위해 담배 역시 피우지 않았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달라지는 몸 상태에 적응하기 위해 그는 누구보다 건강을 신경 쓰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인가 몸에서 이상증세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병원을 찾은 그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게 되는데, 바로 폐암 3기였습니다. 그는 조속히 수술을 받았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산으로 들어가 남은 여생을 살기로 했습니다.

 

힘겨운 시간을 보낸 그는 놀랍게도 사소하는데 성공하게 됩니다. 폐암을 극복한 주인공은 바로 TV 프로그램 천기누설에 소개된 김 모 씨입니다. 그는 15%밖에 안 되는 생존율을 뚫고 폐암을 이겨낸 사람으로서 그만의 특별한 비법으로 폐암을 극복했다고 하는데, 과연 그가 한 사소한 행동들은 무엇이었을까요? 

 

1. 족욕

 

출처 : 건강뉴스

  그가 했던 첫 번째 비법은 매일하는 족욕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폐와 기관지와 같은 호흡기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 매일 족욕을 했다고 합니다. 잠들기 전 저녁시간에 주로 족욕을 했으며, 그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발은 우리 신체 모든 부위의 건강을 지휘할 정도로 건강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족욕을 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질 뿐만 아니라 체내 노폐물 배출에 큰 도움을 주, 무엇보다 위축된 호흡기를 강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40~42도 사이에서 매일 20분 정도 족욕을 하게 되면 체온을 올려 열에 약한 암세포를 파괴하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표고버섯 섭취

출처 : 건강뉴스

  그가 한 두 번째 비법은 바로 매일 표고버섯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그는 텃밭을 활용해 매일 신선하고 다양한 채소를 섭취했는데, 그중에서도 폐암을 극복하기 위해 매일 표고버섯 섭취를 잊지 않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국제 학술지 "임상종양학 저널"에 실린 연구 결과에서도 폐암 환자가 매일 표고버섯 1개를 섭취하게 되면 항암치료 효과가 1,5배나 높아지게 되고, NK세포가 활성화되면서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암을 예방하고 항바이러스 효과를 내는 표고버섯의 '렌티난' 성분은 수용성 다당류로써 육수로 활용하면 온전히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요리에 표고버섯 육수 룰 사용하거나 가루를 내서 사용해도 정말 좋습니다. 

 

3. 오미자차 마시기

 

  폐암을 이겨낸 그의 세 번째 비법은 바로 물처럼 오미자차를 수시로 마시는 것입니다. 그는 폐암을 극복하는데 사장 도움이 된 것 중의 하나가 오미자차라고 이야기해했는데, 물 대신 수시로 마시면서 기침을 멈추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오미자에 함유된 '시잔드린' 성분은 기관지 내 염증을 배출하고, 폐에서 분비되는 염증을 줄여주는 거담 작용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 배출에 뛰어날 뿐 아니라, 폐를 진정시키고 약해진 폐의 기운을 강화시키는데 효과적이어서 폐 건강을 위해서 반드시 섭취해야 할 필수 식재료입니다. 오미자는 말리는 과정에서 오미자의 세포벽이 파괴되면서 영양분을 추출하기에 아주 좋은 형태로 변합니다. 폐 건강을 위해 오미자를 먹을 때엔 찬물에 12시간 이상 우려서 마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4. 주의사항

 

  이 세가지 방법에도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1) 족욕은 매일 해도 좋지만 42도가 넘지 않게, 그리고 시간은 2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건강뉴스

 2) 표고버섯은 '퓨린' 성분이 많아서 통풍이 있다면 섭취를 제한하거나 아주 적은 양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건강뉴스

 3) 오미자는 산도가 높아 신맛이 강하기 때문에 위산이 많은 분들은 식후에 섭취하고, 하루에 총 4잔 이내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건강뉴스

 

 

오늘부터 폐암을 예방하고 극복하기 위해 위의 세 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KFRCGImjZ-Y>